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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경찰 소방

아산시 환경의 달 맞이 자연보호활동 전개

아산시는 환경의 달을 맞이 지난달 31일 신정호 연꽃식재단지에서 자연생태계 균형과 먹이사슬을 파괴하는 황소개구리 퇴치 활동 전개를 실시한 한편, 사단법인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아산지회(회장 강희수)는 지난 1일 송악면 일원에서 협회회원 20여명이 참석한 행사를 통하여 산속에 설치되어 있던 뱀그물 2km, 올무 40개, 창애2개, 드럼통 1개 등 밀렵도구를 총 44점을 수거했다.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야생동물 불법 밀렵감시 사진전을 개최했다.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희 아산지회 관계자는 밀렵이 최근 계절을 가리지 않고 성행하고 있다면서 밀렵근절을 위해서는 밀렵의 위법성을 명심하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