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상반기 현지출동훈련 실시

- 신속한 화재현장 출동 및 대응능력 강화 -

 

아산소방서(서장 홍상의)는 지난달 31일부터 4일간 각종 화재현장에 신속히 출동하고,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현지출동훈련을 실시했다.

 

대응구조과의 주관으로 실시한 현지출동훈련은 반기에 1회씩 실시하며, 무전으로 훈련 상황을 부여한 후, 현장출동에서부터 차량배치,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등 체계적인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특히 3일 실시된 마그나파우트레인코리아(주)[인주면 공세리 소재]에 대한 현지출동훈련은 ▲신속한 화재대응능력 배양 ▲화재현장에서의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최소화 ▲현장대응 활동 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실제화재출동과 똑같은 상황을 가장하였으며, 관계인에 대한 소방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지출동훈련을 통해 상황판단 및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개별 대상물에 대한 소방전술을 다시 한번 정비하여 실제화재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훈환 현장대응조사담당은“소방서에서는『화재와의 전쟁』을 완벽히 수행하기 위한 현지출동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