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황해경제자유구역은 염곡동 서울사무소에서 기계부품 관련 첨단기술을 보유한 이스라엘 E 그룹사로부터 15백만불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접수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에 위치한 E그룹사는 공작기계 전문 수출입 및 솔루션 제공업체로 지난 63년간 기계분야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벨라루시,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등 동유럽시장에 자회사를 설립 진출해 왔다.
금번 황해청 투자를 계기로 중국 및 아시아시장에 대한 R&D 및 제조거점을 마련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성배 청장은 B사장으로부터 투자의향서를 전달받고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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