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양정식)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송)에서는 지난 26일 아산지역에 거주하는 모범 북한이탈주민과 결혼이주여성과 함께 철원지역 제2땅굴, 평화전망대, 노동당사등 안보현장 견학을 통하여 분단의 아픔을 실감하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보안협력위원을 비롯 북한이탈주민·결혼이주여성 40명이 함께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북한이탈주민은 “북한에서 교육 받은 왜곡된 분단 현실을 바로잡게 되고 분단의 아픔을 다시금 실감하게 되었으며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북한 땅도 자유롭게 가고싶다”라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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