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지역케어통합사례 회의 실시

아산시 신창면(면장 김인우)은 지난 14일, 복합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및 독거노인 가구의 통합적 문제해결 연계 방향 마련을 위한 지역케어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아산시청,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등 유관기관 전문가 6명이 참여했으며, 아산시정신보건센터,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아산시노인전문보호기관의 3개 전문기관은 활동 보조를 통한 지역 프로그램 연계와 우울증, 심리 지원 상담, 노인학대로의 사례 지원 방향 등 사전 자문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고 효과적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진행 방향을 마련했다.

김인우 면장은 "지역케어회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을 실현하고, 관내 위기가구의 다방면의 복합적 욕구를 해소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의 통합복지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