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봉면행복키움, 영인면 영복목장과 협약 체결

 아산시 음봉면행복키움추진단(공동위원장 최광락, 송재영)은 12일, 영인면 신봉리 소재 영복목장(대표: 송종현)과 체험학습을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음봉면행복키움추진단은 6월 저소득층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농장을 견학해 직접  송아지 우유 먹이기와 목장이야기 등 설명을 듣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아이들과 함께하는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 할 계획이다.

 송재영 단장은 "아동들은 우리들의 미래이며 꿈나무이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정서적 심리적으로 영양을 골고루 공급받고 자라야 한다.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자칫 소홀하기 쉬운 저소득 가정아동들에게 성장발달을 돕는 현장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광락 면장은 "행복키움추진단에서 매년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줘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