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설사업소 홍성지소(지소장 유재수)는 지난달 30일,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아산시드림스타트 센터를 방문해 센터 33가정에게 전해달라며 떡국떡 29kg과 생필품 선물세트를 기부해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
종합건설사업소 홍성지소는 매년 충청남도 지역 1곳을 정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나눔을 펼쳐오고 있다.
유재수 지소장은 "아산시드림스타트 아이들이 행복한 설을 지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드림스타트센터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아동통합서비스 지원기관으로 아동문제의 조기 진단 및 개입을 통해 통합적인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동과 관련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나 후원을 원하는 기관·단체 등은 아산시드림스타트센터(☎540-27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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