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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뉴스

온양3동 행복키움, 롯데시네마와 함께하는 영화여행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관)는 지난 29일 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관(관장 육현근)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를 관람한 한 어르신은 "남편과 사별 후 오랜 세월 혼자 살다보니 이웃들과 어울려 생활하는 것이 낯설고 어려워 고독을 벗하며 외롭게 살았는데 온양3동 행복키움과 롯데시네마아산터미널관,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도움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셔서 삶의 활력을 되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시네마아산터미널관은 지난 2015년 6월 행복키움추진단과 행복드림(행복키움) 업무협약을 체결 후, 분기별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여‘따뜻하고 행복한 동네복지 공동체 만들기’사업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