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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둔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설맞이 대청소 실시




 아산시 둔포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광국, 박소수)는 지난 29일, 40여명의 회원과 함께 45호 국도, 봉재저수지 일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주민과 둔포를 방문할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약 5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광국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운날씨에도 대청소에 적극 동참하여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회원님들의 노고 덕분에 주민들과 둔포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둔포만들기 적극 협조 부탁드리며 기해년 새해, 회원님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