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임동희)이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금곡정미소에서 후원받은 백미 10kg들이 25포를 전달했다.
엽치읍 방현리에 소재한 금곡정미소(대표 김동춘)는 2018년 1월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을 체결해 매년 2회 명절에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백미를 받은 조○○어르신은 "우리 집까지 직접 찾아와 이렇게 챙겨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임동희 단장은 "명절마다 꾸준히 후원을 해주시는 김동춘 대표님께 감사하다. 행복키움추진단도 후원 나온 쌀을 나눠 드리며 찾아가는 복지를 꾸준히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민 읍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해준 금곡정미소와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리며, 후원협약이 꾸준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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