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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뉴스

배방읍, 삼성전자 TSP총괄에서 설맞이 선물 전달




 삼성전자 TSP총괄은 설 명절을 맞아 25일, 배방읍(읍장 김완겸)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을 찾아 관내 노인, 장애인세대 등 소외계층을 위한 선물 270세트(1천485만원 상당 갈비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이장단협의회, 대한적십자사 배방봉사회 및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소외계층 대상자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선물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하며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완겸 읍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삼성전자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며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살기 좋은 배방읍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