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매매 근절 캠페인 및 도보 순찰 활동 실시 -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지난 13일, 시민친화공간 조성을 위한 장미마을 민·관 합동 순찰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합동 순찰에는 시의원들과 아산경찰서, 자율방범대, 112무선봉사단 등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성매매 근절 캠페인 및 도보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김영애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합동 순찰에 참여해 주신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 기관·단체의 노력과 시민들의 염원이 있었기에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선정되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낡고 어두운 이미지를 씻어내고 활기 넘치는 시민친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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