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부신협, 온양5동에 겨울 이불 및 라면 기탁

 아산서부신협(이사장 김한규)이 지난 22일, 동절기를 맞아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겨울이불 10세트와 라면 57박스를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김오직, 강연식)에게 전달했다.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아산서부신협(이사장 김한규)에서 기금을 마련해 기탁하고 임직원들이 함께 일부 대상자 세대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김한규 이사장은 "겨울은 어려우신 분들에게는 더욱 혹독한 계절인 것 같다. 아산서부신협의 사회공헌재단 및 충남 북부지역 실무책임자 협의회에서 마련한 기금으로 마음이 담긴 겨울이불과 라면을 준비했다. 몸도 마음도 조금이나마 훈훈한 겨울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서부신협은 작년에도 한부모가족 세대에 온수매트를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