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도래지(곡교천) 염치읍 곡교리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중간검사결과 H7N7이 검출돼 긴급조치에 들어갔다.
지난 15일, 아산시 염치읍 곡교리 254 야생조류 분변을 시료채취해 검사의뢰한 결과 21일 AI H7N7가 검출됐다.
현재 고병원성 여부 확인을 위한 국립환경과학원 정밀검사 중에 잇으며, 3일 후인 24일경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최근 15건의 야생조류 AI 검출의최한 결과 14건이 저병원성으로 밝혀졌고 1건은 정밀조사중에 있다.
시는 방역대를 10km로 설정하고 이동제한 및 집중관리 중에 있으며, 반경 10km내에는 159농가 1,530,000수 (전업규모 36농가 1,527,000수)가 사육되고 있어 이곳을 예찰지역으로 지정하고 긴급소독 및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시료채취일로부터 21일 경과 후 임상검사(닭)·정밀검사(오리)후 이동제한을 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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