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숙 후보, 아산시의원 '다'선거구 출마

  김영숙 바른미래당 아산시의원 '다'선거구(염치면, 둔포면, 영인면, 음봉면, 인주면, 탕정면)에 출마을 선언하며,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 센터프라자 빌딩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졋다.
 
  이날 개소식에는 바른미래당 충남도당 김제식, 조규선 공동위원장과 아산시'을'지역 김길련 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당원들 그리고 그동안 김영숙 후보와 함께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함께한 각 사회단체장들, 지역주민, 가족, 친지 등 150여명이 참석해 조출하고 검소한 행사로 출발을 알렸다.
 
  김영숙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오랜시간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고 보람도 느꼈지만 더 큰 봉사자의 길을 걷기 위하여 출마를 결심했다. 그동안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지역주민들로부터 듣고 본 지역현안을 선거공약으로 제시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제식 공동위원장은 격려사에서 "그동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많이 다녔지만 김영숙 후보처럼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겨서 공약으로 발표하는 후보를 보지 못하였다"며 "김영숙 후보가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 현안들을 얼마나 챙겼는지 알 수 있었다"고 격려하며 김영숙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김영숙 후보은 전 영인면 주민자치위원, 전 영인면 적십자 회원으로 봉사활동을 했으며, 영인면 행복 키움 추진단장,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 부회장, 영인면 창용3리 부녀회장, 천안·아산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 아산시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회 위원, 바른미래당 아산'을'지역 여성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