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국 부녀회장 박소수)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둔포면 시가지 내 가로화단을 조성했다.
새마을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둔포면 시가지(국도45호선) 근처에 비올라 3천여 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하며 2018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맞아 아산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
이문영 둔포면장은 "여러 사람들이 아름다운 화단을 보고 봄을 느끼고 편안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고, 이렇게 쾌적한 환경의 거리를 만들어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광국 새마을협회장은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만들어 줘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거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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