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 (공동위원장 김희원, 이강수)은 지난 28일, 음봉면 권역의 거점복지관인 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구선희)과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후원자 발굴, 서비스연계 등 상호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는 2017년 7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맞춤형 복지팀이 신설됐고, 권역형 사업의 중심동으로써 음봉면권역의 거점지역인 영인, 인주, 둔포면을 아우르는 아산종합복지관과 협약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 후원자 개발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
구선희 관장은 "음봉면과 꾸준한 소통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발굴하고 서비스 제공하여 주민들이 행복한 지역복지를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원 면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회복지관과 협업을 통해 복지가 한층 더 성장하고, 저소득가정에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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