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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

김미영 예비후보, 아산시의원(배방, 송악) 출마 선언


  김미영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일 아산시의회의원 '라'선거구(배방.송악)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경찰교육원, 중앙경찰학교 외래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목소리 없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되기 위해 출마했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20대 초반 종로 편의점에서 노숙자들이 빵과 우유를 무상으로 가져가는 모습, 술과 담배 값을 지불하기 위해 계산대 앞에 줄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지역사회의 공동체 생활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 후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마친 후 4차산업시대에 사회복지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IOT/IOL 실현화를 위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보통신융합 박사과정에 입학해 끊임 없는 공부와 함께 사회봉사 및 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미영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의원 예비후보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은 누가 보아도 불쌍한 사람들을 일컫는 것이 아닌 불편함을 불편함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모든 사람이 사회적 약자이며 소외된 이웃이라 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젊은 정치! 강한 아산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강훈식 국회의원과 함께 공손한 자세와 더불어 젊음의 패기로 모든 세대를 어우를 수 있는 아산시 배방과 송악 마을을 만들어 나갈 것임을 약속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 하며 들은 불편함을 기반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아산, 젊은 배방, 문화?체험?교육이 공존하는 송악마을에 맞는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헌법이 허공에 걸려 있는 것이 거룩한 것이 아니다. 국민들의 의식이 헌법이다.'라는 말을 가슴속에 새기어 정치인들이 갖는 권력은 내세우기 위함이나, 정치인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옆에 있는 이웃 주민을 위한 것으로  목소리 없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신 내 줄 수 있는 사람,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사람들을 대표하여 이웃 주민들 가까이에 있는 한 사람으로서 생활안에서 소통하고자 한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오는 3월 31일(토) 오후 4시에는 아산시 배방읍 북수로 39번길 19번지 삼천리 자전거 3층에서 선거 사무실을 개소하여 지역주민들과 더 가까운 소통을 할 예정이다.

 

  김미영 예비후보는 도시균형 발전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배방 청소년문화의 집 조기 완공, 배방 월천지구 체육센터 2019년 조기 완공, 북수지구 공영주차장 설치사업실시, 배방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광장, 7만 배방읍민을 위한 배방 도서관 증축, 배방 노지 오이 브랜드 육성 및 홍보 강화, 송악 외암 민속마을 홍보 전략 확보 및 문화 확산, 송악 자연마을, 문화 ? 체험 ? 교육이 공존하는 공동체 마을 형성, 거산·평촌지구의 공공하수처리 시설 사업 추진, 외암리 민속마을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KTX연계 복합환승터미널 진행, 어르신들의 옛 추억의 문화소통 공간 마련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학력은 단국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보통신융합 박사과정 4학기 재학중이며, 경찰교육원 외래교수, 중앙경찰학교 외래교수, 한국자아교육개발원 대표, 생명사랑인성교육원 대표, (사)여성인권을지원하는사람들 정책국장, (사)청소년선도위원회 상담소장, (사)한국자살예방시민연대 양천구 지부장, 서울시 자살예방 시민 옴부즈만,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양성평등 전문 강사, (사)천안YWCA 성폭력 관련 상담원, (사)천안YWCA 가정폭력 상담원, 국가인권위원회 경찰 인권 강사, 국가인권위원회 정신장애인 인권 강사,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성교육 전문가,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장애인학대예방 강사, (재)한국장애인재단 장애인 학대예방 및 신고 교육 강사, 아동심리상담사/영재전문지도사,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디지털소통위원회위원장,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단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 자문위원 등을 역임 또는 재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