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동서횡단철도건설사업을 위한 제3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가 지난 7일 서산시 대산항 항만관리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아산시 이창규 부시장을 비롯해 3개도 12개 통과지역(충남 5, 충북 2, 경북 5) 자치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중부권 동서내륙철도는 서산~당진~예산~아산~천안~청주~괴산~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을 연결하는 총연장 330㎞로, 기존 철도 활용과 제3차 국가철도망에 포함된 노선을 제외할 경우 총예산은 3조7천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시켜줄 것과 기획재정부 차원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행해 줄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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