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1동(동장 김만섭)은 지난 9일, 복지통장제 활성화를 위한 '행복키움 두드림데이(집중 가정방문의 날)'를 실시했다.
이번 행복키움 두드림데이(집중 가정방문의 날)는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한파 시 행동 대처요령을 교육하고 취약·위기가구와 1:1결연을 맺은 복지통장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난방 및 건강상태 등을 살펴볼 수 있도록 안내했다.
온천8통에 거주하는 김○○(만74세) 어르신은 "자녀들도 잘 찾아오지 못하는데 매월 방문도 하고 전화도 하며 살펴봐주는 통장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일권 온양1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행복키움 두드림데이는 한파로 건강에 더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난방이나 체온유지가 잘 되는지 자주 방문하여 확인해 주길 바란다"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복지통장이 앞장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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