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민간단체 착한엄마들(대표 박순락)은 2016년에 이어 3년째 성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김현영 센터장)와 업무 재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들 여성 취·창업을 위한 교육과 자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펼쳐 나가기로 7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김현영 센터장은 "비영리민간단체 착한엄마들의 결혼 이민가정의 여성 취,창업교육 후원 및 자녀들의 체험후원으로 인해 이땅에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안정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으며, 지속적인 다문화가정에 천연비누 기술 전수와 자녀들의 체험 교육후원으로, 다문화가정의 가족력 향상 및 자녀들에게도 자존감을 높이고 함께 교육에 임해 소통할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박순락 대표는 "지속적인 교육후원으로 2018년도의 목표는 그동안 배우고 습득한 기술로 바자회나 프리마켙에 진출해, 이민여성들의 가정에 희망을 주고 경제적인 안정을 되찾을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며, 더욱 열정적인 교육과 정성으로 다문화 가정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비영리 민간단체 착한엄마들은 3년째 사랑의 열매(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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