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이달 1일과 2일 아산시 모종동 소재 '진디자인(대표 석진남)'과 온천동 소재 '형제상회(대표 김선규, 조종란)'에서 빈곤아동 지원을 위한 나눔 실천 가게 '굿샵'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굿네이버스는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복지사업과 국제개별협력 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로 국내복지사업, 국제구호개발사업, 사회개발교육사업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굿샵'이라는 캠페인은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하여 빈곤아동들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지원을 통해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형제상회'와 '진디자인' 대표는 "굿네이버스의 굿샵 사업에 동참해 대한민국에 더 이상 빈곤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없길 바라며, 굿네이버스가 아동 복지에 더욱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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