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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온양3동, 특색있는 꽃길 새 단장


  아산시 온양3동 행복센터(동장 김형관)는 29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귀향객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주기 위해 통행량이 많은 모종로에 가을꽃 식재와 제초작업으로 화사한 꽃길을 새 단장했다.

 

  신동교에서 캐슬어울림 아파트에 이르는 도로변에 연이어 비치한 꽃 화분을 볼 수 있는 꽃길은 봄에는 팬지, 여름에는 페튜니아와 메리골드를 식재하며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을 펼쳤던 장소이다.

 

  또한, 한국기독교장로회온양장로교회와 협약을 맺고 제초 작업과 관수 작업 등 꽃길 관리를 함께 하며 도시의 녹색 공간 확대를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도시녹화운동을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던 곳이다.

 

  이번 작업은 꽃길 건너편에 듬성듬성 난 잡풀도 제거해 추석 이후 인근 신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인 「2017년 온양3동 문화체육한마당」행사에도 대비했다.

 

  김형관 동장은 "싱그러운 꽃향기를 맡으며 계절을 지나가는 것을 함께 느낀다면 더욱 행복한 공동체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명절 후 온양3동에서 문화체육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인데 주민들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초 및 꽃 식재 등 사후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꽃 화분에 식재된 꽃은 도시녹화운동의 일환으로 협약을 맺은 한국기독교장로회온양장로교회(목사 신언석)의 지원을 받아 배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