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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노동 과학 환경 복지

농협 아산시지부, 청소년 행복채움금융교실 열어


  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지부장 남기범)는 탕정초등학교(교장 한윤숙) 6학년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20일, '행복채움교실'을 개최했다.

 

  어린학생들에게 금융과 은행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된 이날 교육은 농협은행 아산시지부 김현정 계장이 금융회사의 종류, 금융회사 업무, 은행과 금리 이야기 등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 됐다.

 

  김현정 계장은 "미래의 농협 고객인 청소년에게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기부를 통한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매우 뜻 깊은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채움금융교실은 농협은행이 지난 6년간 임직원 1,373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50명이 참여해 2016년말 기준9,354회, 교육생이 59만명에 이르는 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