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관)는 지난 8일, 12일 따뜻한 동네복지 공동체 만들기 사업인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에는 김형관 동장, 복지통장, 사회복지사, 방문간호사 등 4인 1조로 방문해 상담을 실시했다.
해당 가구는 1인 단독가구로 홀로 생활하고 있는 여성 가구로 건강, 주거 환경과 생활상에 필요한 추가지원이 있지는 않은지 복지동장과 복지통장이 함께 상담을 진행했다.
윤숙자 복지통장은 "우리 동네에 어려운 사람이 생겨 행정복지센터에 말씀드리면 이렇게 찾아와 직접 문제를 보고 듣고 함께 고민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창구'에 함께 동참해 좋다"고 말했다.
김형관 동장은 "복지는 관 중심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마을의 복지통장과 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로 얼굴을 맞대고 이웃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따듯한 동네복지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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