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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행사, 공연, 전시, 강연

가을의 은행나무길, 시민과 함께 '소소한 콘서트' 공연


  (재)아산문화재단은 오는 16일, 낮2시부터 아산의 대표거리인 은행나무길에서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중심이 되는 '소소한 콘서트' 시즌5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23일부터 6월10일까지 진행되어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소소한 콘서트4'에 이어 진행되는 '소소한 콘서트 시즌5'는 지난 8월 초부터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를 신청한 38개 팀 중 공연 일정과 장르를 고려하여 선정 된 총15개 팀이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 팀들이 자유롭게 공연을 진행하는 길거리 공연과 무대공연으로 10월21일 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소소한 콘서트'는 지난 2015년 아산의 대표거리인 은행나무길에서 '작지만 소중한 공연'을 슬로건으로 지역 문화예술인들 중심이 되어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출연료를 협찬해 지역문화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afac.or.kr)나 전화[041)-534-2634]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