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유한식 감사가 지난 11일, 김병찬 충남지역본부장과 함께 아산천안지사(지사장 오병덕)을 방문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현안업무 보고와 청렴의식 고취'를 위한 '청렴 TALK'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한식 감사는 공사의 청렴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서 직원 개개인이 적극적으로 투명한 업무처리에 힘쓰도록 당부했다. 또한 지사에서 자체사업 창출로 경영위기의 상황을 타개하고 지속적인 자기계발로 조직의 발전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후 아산 송악면에 위치한 궁평소수력발전소 사업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발전소 현황 등을 점검했다. 오병덕 지사장은 "CLEAN 아산천안지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공사 경영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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