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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서 인기


  아산시는 지난 24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제2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열띤 홍보전으로 연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아산시 홍보관을 관람객 참여형으로 꾸미고 아산맑은쌀, 온궁화장품 등 지역특산품을 전시·홍보 하였으며 아산시 주요관광지에 대한 퀴즈와 아산관광지 배경에서 즉석사진 찍기 등 많은 이벤트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는 가을 나들이객 유치를 위해 곡교천 은행나무길, 아산외암마을 등 가을철에 가면 좋은 아산의 명소를 적극 홍보하고 올해 새로 개관한 고불 맹사성 기념관(아산시 배방읍 행단길 25)과 가을코스를 개편한 온양온천시티투어도 적극 알렸다.

 

  한 관람객은 "아산시 홍보관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면서 아산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가을철 은행나무길이 좋다고 하니 이번 가을에 꼭 방문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상득 문화관광과장은 "박람회를 통해 온천·관광·휴양도시 아산을 널리 알리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아산시 관광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