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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뉴스

아산라이온스클럽, 영인면에 후원물품 전달


  아산라이온스클럽(회장 유재민)이 지난 26일, 영인면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써 달라며 쌀 10포(20kg/포)를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영숙)에 전달했다. 2017-2018 아산라이온스클럽의 회장 취임식을 맞아 수령한 사랑의 쌀 나눔으로 이뤄진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10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희 면장은 "영인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꿈과 용기를 주신 것에 감사함을 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주실 것을 당부하며 전달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숙 단장은 "아산라이온스에서 늘 영인면의 복지사각지대의 처한 이웃들에게 관심과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키움추진단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이 있는지 살피며 도움을 주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재민 아산라이온스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및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