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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아산지역 청소년들, 책 읽고 원탁토론회 열어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표)은 지난 13일, 온양관광호텔 2층 사파이어홀에서 아산지역 중고등학교 청소년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아산 청소년 독서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아산 지역 청소년들에게 독서를 통한 토의 문화 확산과 소통하는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장차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육성하고자 올해 아산교육지원청이 처음 기획하고 시도한 것이다. 그동안의 딱딱한 행사장을 벗어나 지역 유명 호텔 회의실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각 학교 대표로 출전한 2명씩의 학생이 나뉘어져 학교급별, 모둠별로 선정된 토론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행사 진행 방식은 주어진 책을 시간 안에 읽고 그 중에서 선정된 토론주제(예. 좋아하는 과목만 공부하면 안 될까? / 고교생 학원 교습 시간 연장에 대하여)를 가지고 책의 내용을 참고하여 각자 자신의 주장을 밝혔다.

 

  이날 교육장의 기념사를 대신한 허삼복 교육과장은 "우리 아산 지역 청소년들에게 독서 의욕을 높이고 사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동량으로 키우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가 학생들에게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우리 지역교육지원청은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청소년들의 미래를 개척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또 행사에 참여한 아산고 2학년 김인규 학생은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 책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그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