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공모

  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오는 9일까지 우수소방대상물 선정과 포상을 위해‘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후보 기업을 공모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명실상부한 안전분야 최고의 상으로서 국내 안전분야의 가치를 북돋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우수 소방대상물과 안전관리 유공자에게 주어지며,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우수기업상 6개 부문, 특별상 4개 부문, 안전문화 콘텐츠공모 1개 부문 등 총 11개 부문, 32개 상을 두고 경쟁한다.

 

  신청자격으로 우수기업상은 ▲ 최근 2년간 소방방재 관련 피해발생(소방서 기록) 사실이 없을 것 ▲ 최근 2년간 산업 재해율이 동종 업 평균치 이하 ▲ 최근 2년간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사회적 물의가 없는 기업이어야 한다.

 

  또한 특별상은 ▲ 개인 및 단체가 안전문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경우 ▲ 소방안전용품 및 안전장치 등을 개발·보급한 기업이어야 한다.

 

  한편 안전대상을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각 시·도 소방본부와 소방서 또는 사단법인 한국안전인증원으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 신청서는 국민안전처와 한국안전인증원 등의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