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총장 서교일)가 산업통상자원부 재활산업기술전문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설한 ICT융합재활공학과에서 제2기 석·박사 대학원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로 전일제 대학원생의 경우 수업료 이외에 월 생활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순천향대는 미래 재활의료기기 및 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기 관련 연구개발 및 기획·운영·신제품 개발 등이 가능한 핵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6학년도부터 석·박사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 15명의 석·박사 대학원생이 재학 중이다.
이 과정의 핵심은 산업체의 수요에 기반 한 산학공동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총 28건의 특허가 출원됐으며, 그 중 '장애인 보조기구' 관련 국내 특허 3건 등록과 '재활의료기기'관련 해외 특허 2건을 등록하는 등 재활산업의 지적재산권 선점에 있어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순천향대학교 ICT융합재활공학과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데 '2017년 북미재활공학회 학생 디자인 공모전'에 출품한 시제품이 전 세계 79개 출품작 중에 최종 15개 본선 엔트리 작품 중 하나로 선발되는 등 해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와 공동으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 원격재활 시범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장애 수준에 맞는 맞춤형 재활훈련 프로그램을 첨단 장비를 통해 제공하는 이 사업은 의료비 지출을 감소시키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기반의 장애인 재활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경우 미국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을 중심으로 재활공학 연구 분야에 대한 분야별 거점 연구센터를 지정하여 연간 10억에서 20억의 연구개발비 지원을 통해 고령화 시대와 복지서비스 시장 확대에 대비하고 있으며, 순천향대 ICT융합재활공학과는 공학 및 비공학 전공자가 모두 팀을 이루어 융합응용학문인 재활공학을 공부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ICT융합재활공학과 학과장 정봉근 교수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장애인들의 삶의 질과 연관된 기술개발이 비장애인들까지 포함한 인류에 편리함을 앞당길 수 있는 미래 핵심 분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교수는 “특히 신규 의료서비스 시장의 확대와 재활의료기술의 첨단화가 더 많은 재활공학 전공자들을 필요로 할 것이라며 ICT융합재활공학과의 전망이 매우 밝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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