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신창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희성, 박연옥) 남·녀회원 30여명은 지난 4월 1일부터 2일까지 주말을 활용 영농폐비닐 집중 수거로 폐비닐 약 15톤을 집중수거 실시했다.
회원들은 농경지에서 영농작업 후 방치되거나 불법소각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폐비닐, 폐농약병 수거운동을 실시해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성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영농폐비닐 수거에 솔선 참여해 쾌적한 신창 만들기에 힘써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희성 협의회장은 "내 고장 환경정비는 물론 불법소각 및 무단매립으로 2차 토양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폐비닐 수거활동에 수익금을 떠나 농촌 환경개선과 재활용 활성화에 자긍심을 갖는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 새마을협의회는 신창의 크고 작은 행사 및 궂은일에 솔선수범 참여하며 지역사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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