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산

온양3동, 행복키움 공동방문 연계회의 가져


  아산시 온양3동(동장 김형관)은 24일, 온양3동 주민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문형 서비스 공동방문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온양3동 맞춤형복지팀 주관으로 탕정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보건소, 온양노인복지센터, 온양한올중학교, 충무초등학교, 따뜻한 둥지 및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온양3동 거점센터 등 8개 기관 단체 12명의 사례관리업무 담당자와 복지 관련자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지난 2월 통합사례회의에서 논의된 사례에 대한 처리 결과 피드백과 새로운 사례에 대한 진행될 계획과 투입할 자원 등의 현황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문제해결 및 서비스 지원 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한,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김범선 온양3동 거점 센터장의 자원봉사에 대한 짧은 강의와 추후 진행될 자원봉사자 진행, 자체 프로그램 진행 등과 관련해 각 기관의 협조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온양3동 공동방문회의는 지역에서 발굴한 사례를 안전, 건강, 일상생활 유지, 가족관계, 사회적 관계, 경제, 교육, 고용, 생활환경, 법률 및 권익보장 등 문제 영역에 따른 욕구를 분석하고 서비스 제공 계획 수립 및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