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는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예방보건서비스, 건강상담 등 포괄적 일차의료서비스를 통한 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우리마을 주치의제를 운영하고 있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2016년 의과·한방·치과진료 3,000명, 혈압·당뇨 등 기초검진 6,600명, 치매·우울검사 측정을 2,000여명 실시하였고 보건교육 및 건강상담을 실시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올해는 도에서 선정한 의료취약 9개 마을을 포함해 11개 읍면 12개 마을을 대상으로 공중보건의사와 진료업무담당자가 한 팀으로 월 3회 마을을 직접 방문해 1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기봉 소장은 "2017년 남은 사업기간 동안 우리마을 주치의제를 통해 의료취약지역의 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정기적 방문 진료 및 보건교육을 통한 자가 건강관리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양2동, '노인친구 만들기' 돌아보는 시간 가져 (0) | 2017.03.22 |
---|---|
아산지역자활센터, 장학금전달 및 지도교사 표창 (0) | 2017.03.22 |
아산시,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 세부실천계획 수립 (0) | 2017.03.22 |
아산시, 친절 CS마일리지 제도 신설 (0) | 2017.03.22 |
아산시, 안전총괄담당관실 친절교육 실시 (0) | 2017.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