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총장 황선조)가 청소년들의 미래 꿈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청소년 진로체험 '글로벌버스'를 제주도에서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간 운영한다. '글로벌버스'는 전공과 관련된 진로맞춤형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3회째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법·경찰학과, BT융합제약공학과에 진학을 원하는 학생이 교사추천을 통해 참가했다. 경기·충청권 중학생 6명, 고등학생 14명이다. 선문대 재학생과 유학생, 입학사정관은 멘토로 나섰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제주도 자연과 랜드마크를 이용해 사진구도를 배우고, 영상물을 기획·제작했다. ▲법·경찰학과는 제주 동부경찰학교에서 유치장 견학, 시뮬레이션 사격, 과학수사 등을 했다. 현직 경찰관과 멘토링하는 시간도 가졌다. ▲BT융합제약공학과는 제주 특유의 자연 재료를 활용해 천연화장품을 만들었다.
김인겸(천안 쌍용고, 18)은 "대학 선배들과 진로를 고민하고, 체험하며 꿈을 구체화했다. 또한 외국인과 2박3일 함께 지내며 세계 시민으로서 내 위치를 깨닫고, 역량을 강화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김범성 입학·홍보처장은 "우리대학의 글로벌한 이미지에 맞게 유학생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며 “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진로와 미래를 설계할 힘을 키울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선문대는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또, 청소년의 진로체험을 위해 정보소외지역을 찾아 가거나 드론, 무인자동차를 만드는 상설진로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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