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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배방고, 예술과정 음악반 제2회 정기연주회로 연주 실력 향상


  배방고등학교(교장 장경수)는 예술과정 음악반 학생들의 재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예술과정 음악반 정기연주회를 지난 13일, 실시했다.

 

  본교는 음악과 미술 분야의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인문, 자연, 그리고 예술과정의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여 예술과정을 선택한 학생들에게 음악사, 음악전공실기, 음악이론 등 예술관련 전문심화과목을 집중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오늘 제 2회 정기연주회는 예술과정 음악반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음악전공실기 시간에 배운 내용을 발표하는 연주회로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을 살려 혼신을 다해 제 2회 정기연주회를 준비했다.

 

  2학년 이경우 학생은 "음악에 흥미가 있고 음악을 좋아해 뚜렷한 전공 없이 음악공부를 위해 예술반을 선택했는데 정기연주회를 통해 베이스기타를 전공하게 되었고 이젠 자신 있게 베이스기타를 연주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피아노를 전공하는 김혜원 학생은 "1학기 정기연주회에서 베토벤소나타를 연주하고 이번 연주회는 쇼팽 에튜드를 연주하게 되어 베토벤과 쇼팽의 음악적 표현 방법을 비교하여 연주할 수 있었다."며 "연주회를 통해 대학 입시곡을 연주하게 되어 2018학년도 실기시험을 미리 준비하는 마음으로 연주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진우 음악교사는 "요즘 음악교육이 대학입시를 목적으로 너무 기계적인 딱딱한 음악을 한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정기연주회는 학생들의 연주실력 향상 보다는 음악을 얼마나 사랑하고 자신의 음악세계를 어떤 방법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하는지와 창의적인 음악적 표현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