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문화원 “2016 문화강좌 수강생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성료

 온양문화원(원장 정종호)은 지난 7일, 온양제일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회원 및 문화강좌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온양문화원 수강생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 (이하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날 발표회는 온양문화원의 문화강좌인 사물놀이, 아코디언, 경기민요, 한국무용, 라인댄스, 난타반의 공연과 문화학교인 전통매듭과 어르신문화학교인 뜨개질 작품 전시, 다도예절반의 다도시연, 생활문화센터 영어, 통기타동아리의 찬조공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종호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엇을 배우든지 배움은 끝이 없고 항상 꿈과 희망 그리고 열정을 가지고 더욱 정진해 나가는 수강생들이 되길 바라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 또한 “각 문화강좌를 통해 배운 것을 공연장에 나가기도 하고 재능기부를 함으로써 올 한해는 온양문화원의 위상이 높아짐은 물론 문화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던 해이기도 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발표회는 2016 온양문화원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 감상을 시작으로 우수 강사 (경기민요반 이성원, 난타반 이은정)와 우수 수강생 (사물놀이반 조영수, 라인댄스반 윤미애)시상, 사물놀이, 한국무용, 팝송교실, 아코디언, 라인댄스, 경기민요, 난타, 통기타 공연의 순으로 진행되어 회원과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함께하는 훈훈한 발표의 장이 됐다.

 

  한편 온양문화원에서는 ▲다도예절 ▲국악(민요포함) ▲전통매듭 ▲한국무용 ▲사물놀이 ▲라인댄스 ▲난타 ▲아코디언반 강좌 및 어르신문화프로그램사업인 뜨개질로 사랑온기나눔 할매들, 아산고을나누미클럽 봉사단과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으로 마당으로 나온 할매~할배~, 온양문화원 생활문화센터 동아리반인 ▲우쿠렐레 ▲하모니카 ▲색소폰 ▲팝송교실 ▲라인댄스 ▲통기타 ▲풍물 ▲직장인밴드 ▲해금반이 활발하게 활동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