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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아산중, 전국 유일의 소년합창단 연주회 성료


  아산중학교(교장 심관보) 소년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가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들은 모두 가슴을 울린다'라는 타이틀로 1일, 평택호 관광지 내에 있는 한국소리터 지영희 홀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연주회는 지역 사회 인사, 학부모 등 아산 교육 가족 5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하여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지난 2011년 창단된 아산중학교 소년 합창단은 전국 유일의 보이 소프라노 소년 합창단으로 다양한 수상경력과 연주활동으로 지역 문화 예술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16년에는 대한민국 행복교육 박람회 개막식 특별연주, 대한민국 교육기부 & 방과후학교 개막식 및 VIP 오찬 특별연주, 정부 3.0 국민체험한마당 교육부 자유학기제 우수활동 대표 연주 등 많은 행사에 초대되어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으며, 일본군 위안부 국제 학생 공모전 대상(교육부 장관상), 행복교육 교육 박람회 우수 활동 유공 표창(교육부 장관상)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연주에서는 매주 금요일 음악 재능 기부를 통해 음악 사랑을 실천해 온 아산시 장애인 복지관 합창단과 아산시 중등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아산시 관내 초등학교 남학생 대상 소년 합창단 연구반 학생들이 특별 출연하여 그 따뜻함을 더했다.

 

  또한, 개교 7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샌드아트 영상 '출발'과 시낭송과 영상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여 깊은 감동을 선사하기도 하였다. 이창주(아산중 3)학생과 아빠가 함께 참여한 '아빠가 아들에게'라는 시낭송에서는 부모의 소중함을 느낀 많은 관객들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날의 백미는 아산중학교 소년합창단 39명과 초등학생 13명으로 이루어진 52명의 남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함께 연주한 마지막 무대였다. 보이 소프라노의 음색으로 연주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지켜본 심관보 교장은 "남학생들의 섬세한 목소리에 감동을 받았고 수준 높은 하모니가 정말 근사했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