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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선생님들, 수고했어요. 올해도!


  충남에서 처음 열린 『2016 교사, 감성 토크 콘서트』가 지난 25일, 갤러리아 센터시티 아트홀에서 300여명의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콘서트는 교사로서 느끼는 애환과 고충을 아름다운 음악과 진솔한 토크로 어루만지며, 동료 교사 간 서로의 삶과 수업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아산교육지원청과 영인중교사학습공동체, 좋은교사 수업코칭연구소가 주최·주관하고, 천안교육지원청과 아산시청, 좋은교사운동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시작 전부터 교사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콘서트의 기획 및 진행에 김지상(영인중 교사), 토크 출연진으로는 현직 교사들로 이루어진 이규철, 김태현, 김효수 좋은교사 수업코칭연구소 전문가가 나서 교사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고민을 명화와 시, 다양한 체험담으로 풀어냈다. 또한, 공연에는 한국교원대 중창동아리 ‘드림’ 출신의 현직 교사 밴드 ‘꿈꾸는 교사들’을 비롯 재즈트리오 ‘Zubin Trio’, 퓨전 앙상블 트리오 ‘GAVVI’가 참여하여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을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채웠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여러 기관에서 힘을 모아 만든 선생님들을 위한 자리이다. 음악과 함께 삶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영인중 교사학습공동체 안정민 교사는 "행사를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같은 고민을 하는 동료들과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장을 만들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 후 사후설문에서는 “문학, 음악, 미술이 어우러진 예술종합선물세트로 힐링한 행복한 시간이었다, 운영진과 관객이 모두 교사여서 같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이었다”등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