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 대학, 학교

온양용화고, 교문맞이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온양용화고등학교(교장:이성학)는 전 교사가 참여하여 3일,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기념하는 아침교문맞이 행사를 따뜻하게 치뤘다.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은 1929년 광주학생들의 식민지 저항운동을 기념하는 날이기도 하다.

 

  온양용화고는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올해 2년차 행복나눔학교로 새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아침 7시 30분부터 교사와 학생회가 참여하여 학생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작지만 정성이 담긴 빵을 나눠주며 '학생의 날 축하한다', '사랑한다',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자' 등의 구호를 건넸다.

 

  또한 학생중심의 작은 현악 연주팀(지도교사 노혜원)은 '아리랑' 등을 연주해주며 학생들의 아침 등굣길을 밝고 활기차게 열어주었다. 무슨 행사인지 모르고 등교하던 학생들은 음악과 함께 모든 선생님께서 교문맞이를 해주고 손을 잡거나 안아주는 것을 즐겁게 받아 주었다.

 

  학교관계자는 "서로 믿음과 사랑을 주고받는 풍경은 교사와 학생 사이의 서먹함을 없애는 모범적인 활동이고 학교변화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아침 교문맞이에 몇몇 소수의 교사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교사가 참여함으로써 아산지역에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가 서서히 온양용화고에서 싹트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