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운식)은 12일,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6년도 날씨경영우수기업 수여식에서 공단이 '날씨경영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날씨경영우수기업 선정제도'란 기상정보를 다양한 경영활동에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했음을 국가가 선정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기상정보를 활용하여 시민의 안전과 공공시설물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등 재난·재해 예방시스템을 구축하였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날씨경영우수기업의 유효기간은 선정일로부터 3년으로, 공단은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으로부터 날씨경영 컨설팅 지원, 기상 관련 교육프로그램 참여기회 등 다양한 혜택 등을 받게 된다.
김운식 이사장은 "최근 날씨는 경영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기상정보를 활용하여 서비스의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공단이 관리하는 전 사업장의 시설물 운영·관리의 효율성 증대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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