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토지관리과 최석원 주무관이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보령에서 개최된 충청남도 주관 제24회 지적세미나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남 아산시 외 4개 시·군, 한국국토정보공사 5개 총 10편의 연구과제가 사전심사를 거쳐 우선 선정되어 이번에 발표를 하게 됐다.
이번 발표에서 『미래 지적정책을 위한 재원조달 확보방안』을 주제로 연구한 내용을 다룬 아산시 토지관리과 최석원 주무관이 우수상의 영예를 받게 되었다.
지적재조사법이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으나, 사업진행의 예산지원이 절대 부족한 현 실정에서, 국가나 지방정부에서 소홀이하고 관심이 없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재원확보방안을 제시한 최 주무관의 지적의 미래전략 모색을 위한 연구여서 큰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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