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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건강, 관광, 레저

명진 스님 초청,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개최


  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민정일)에서는 오는 25일 오후7시 30분에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전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을 초청하여 『마음의 힘, 비움으로 채우다』라는 주제로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을 해 줄 명진 스님은 2006년 ~ 2010년까지 봉은사 주지를 지냈으며, 주요 저서로 ‘스님은 사춘기’,‘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명진 스님의 강연을 통해 인생과 세상에 대한 통찰의 시간을 갖게 되고, 마음의 무거운 짐도 잠시나마 내려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후 강좌는 오는 7월 20일 오후 7시30분 공부의 신으로 잘 알려진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를 초청해 『미쳐야 공부다』란 주제로 강성태가 밝히는 공부의 비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