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비교과활동을 돕고 창의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자유창작실이 마련돼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결과물을 제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눈길을 끈다.
순천향대는 재학생들의 '직접 만들기'에 대한 욕구충족과 전공과 관련한 캡스톤디자인, 창의디자인센터와 연계돼 이루어진 3D디자인 등 후처리 실습실 운영의 필요성에 따라 '자유창작실'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자유창작실은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소형 목재, 골판지, 프라스틱 등을 이용하여 실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레이져절단기, 측정기, 전동드릴 등 각종공구와 필요장비와 환경을 갖추고 교내 생활관인 향설1관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공간에서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방과 후 하루 2시간씩 ‘자유창작실 목공DIY’수업이 진행된다. 비교과활동인 이 수업은 20명 단위로 신청해 전문강사 지도아래 운영하고 있다. 목공예의 주 재료인 나무의 특성을 이해하고 창작물을 선정, 자신의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고 구체화해서 목공작업을 한다. 작은 목공품은 매주 하나의 창작물을 목표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학 관계자는 "캡스톤디자인과 학과실습실, 동아리활동을 장려하면서 제작 관련지도 공간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고 각종 장비로 부터의 안전이 보장된 공간은 물론 실습전담 인력 배치까지 고려한 공간이 마련돼 활동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효영(식품영양학과 4학년, 여)씨는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이 목공을 하는 모습을 보고 흥미가 생겨 이번 기회에 목공 동아리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혼자서는 하기 힘든 목공을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게 배우고 또 다양한 소품들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서교일 총장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작업공간이 생겨서 학생들의 활용도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전공수업, 방과후학습프로그램, 캡스톤디자인 등의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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