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면, '충남도지사 표창' 수상

  아산시 탕정면(면장 선우문)은 제44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에서 어르신 공경과 사랑 나눔 실천으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매월 1회 어르신 32가구 후원물품 전달과 안부 살핌, 분기별 1회 홀몸 어르신 20명 '어르신 섬김데이'행사를 하며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 홀몸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매년 3가구 지원, 매년 1회 어르신 500여명 어르신 효도잔치 한마당 행사, 삼계탕 나눔 행사, 김장 나눔 행사 등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 나눔을  끊임없이 실천하고 있다.

 

  또한, 평소 어른을 공경하고 노인에 대한 나눔 사랑이 지극한 행복키움추진단은 외로운 독거노인과 1:1결 매칭으로 안부 살피기, 가정을 방문해 담소를 나누는 등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며 훈훈한 정을 전파하고 있는 진정한 봉사단체로 활약하고 있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내 부모님을 섬기듯 따뜻한 사랑으로 봉사하는 단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제나 지역주민을 위해 존재하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