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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금성초, 알뜰장터 운영으로 불우이웃을 도와


  금성초등학교(교장 황사숙)는 지난 26일, 본교 다목적강당(샛별꿈둥지)에서 알뜰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알뜰장터는 전교학생회 주관 하에 금성 교육가족 전체가 한 마음으로 협조하여 학생들이 근검절약과 경제교육을 체험해보고 판매대금으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계획됐다.

 

  본교에서 실시한 알뜰장터는 전교학생회에서 운영 방법을 결정하고, 물품마다 가격을 책정한 대로 진행되었다. 전교학생회 임원들은 학생회 이름으로 처음 운영해보는 행사라서 담당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기획할 때부터 시작하여 물건 진열과 가격표 붙이기, 판매 및 정산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적극 참여했다.

 

  이번에 알뜰장터에서 판매한 물품은 전교생의 가정에서 '아·나·바·다'운동에 내 놓을 수 있는 물건을 기증해 주었고, 학생회는 2주 동안 1,200여 점의 기증물품을 모았으며 26일 학년별 창의적재량활동 시간(2~4교시)에 판매했다. 학생회에서 알뜰장터를 연다는 소식을 접한 몇 분의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판매봉사를 해주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의 판매 수익금 30여만 원은 전액 학교회계로 처리한 후, 전교학생회 이름으로 불우이웃 및 지구촌어린이 돕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번 알뜰장터를 주관한 전교학생회장은 "우리 힘으로 이런 큰 행사를 해 낼 줄은 정말 몰랐고, 막상 해보니 즐겁고 보람이 있어 다음에 할 때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또한 판매봉사 기부를 한 1학년 학부모는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아주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