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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경찰 소방

탕정파출소,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총력 대응


  아산경찰서(서장 신주현) 탕정파출소에서는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신호위반 등 사고요인 행위 단속은 물론 노인정·종교단체 방문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고자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달에는 탕정파출소 김영규 순경이 교통법규 위반 행위 단속 우수로 충남지방청장 표창을 받았고, 이내은 순경이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 우수로 경찰서장 표창을 받는 등 교통단속 및 홍보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 결과 탕정파출소 관내에서는 주요 교통법규위반으로 인한 사망사고는 1건도 발생치 않고 있다.

 

  탕정파출소 2팀장 윤오진 경위는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경찰의 단속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고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경찰의 노력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경찰력을 총동원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