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 배방119안전센터(센터장 이동원)에 근무하는 이승주(남, 41세) 소방관이 평소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로 본인 뿐 아니라 동료의 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현장활동 안전관리 우수대원으로 선발됐다.
우수대원 선발기준은 안전관리 교육·훈련 참여도, 현장 활동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평상 시 개인안전장비 관리, 현장 활동 공적 등이며 현장대응단장 등 5인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매분기 1명씩 선발된다.
이번 우수대원으로 선정된 이승주 소방관은 구급대원으로 평소 뛰어난 안전의식으로 현장 활동 시 안전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했을 뿐 아니라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홍보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소방 이미지를 높였으며, 개인안전 장구류 점검 및 착용, 감염관리 등 안전의식이 탁월해 타 대원의 모범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하 아산소방서장은 "현장 활동 시 안전수칙 준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다른 대원들의 귀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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