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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뉴스

에이제이(주), 사랑의 땔감 6톤 지원


  아산시 영인면에 소재한 에이제이(주) 직원들은 지난 29일 관내 저소득층 2가구에 사랑의 땔감 6톤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 15명이 참여해 직접 땔감을 나르며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을 어르신들의 가정에 희망을 전달했다.

 

  이날 땔감을 지원 받은 가구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기름이나 연탄 대신 나무로 난방을 하는 가구로 최근 화목보일러 사용가구가 늘어나면서 장작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한기영 영인면장은 "겨울은 춥지만 여러분들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겨울 추위를 잊게 하고 있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